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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활기업 제7호 <수라간>개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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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함안자활 댓글 1건 조회 595회 작성일 2019-10-01 11:5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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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시 : 2019. 09. 27.(금)
장소 : 자활기업 <수라간> (가야읍 방목1길 26-7, 중앙약국 골목 안)
 
자활근로사업 음식사업단 "대장금"에서, 2명이 독립하여  자활기업 <수라간>을 개소하였습니다.
<수라간>은 한식을 판매하는 음식점으로 주요사업은 점심, 저녁 식사 판매 및 단체 주문음식 납품에 중점을 두고 있으며, 그간의 영업 노하우와 인지도를 바탕으로 안정적 운영을 할 것으로 기대됩니다.
앞으로 많은 관심과 이용 부탁드립니다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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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목록

ㅡㅡ님의 댓글

ㅡㅡ 작성일 2019-10-06 23:36

대장금에서 정말 나와야할 인물이 나온거 맞나요?
짜고치는 고스톱도 아니고 정말. 어이없네요
사람 인성과 사생활도 좀 확실히 알아보고 판단하세요~
자활직원들끼리 서로 같이 일하자 그러면 오케이~하고 성사되나 봅니다. 참 쉽게도 일자리 얻어 좋으시겠어요~
자활에서 직원뽑을때 서류만 보고 대충 채용하나봐요~정말 꼼꼼히 안보시나보네요~
남편없다는 분들이 각자 남자랑 살면서 돈도 있으면서 없는척, 그렇게 남들 눈 피해서 자활에서 일하다 이제 수라간 가서 둘이 아주 활개를 치시겠어요~대단한 능력자들 입니다. 남들 보기~자식들 보기 안부끄러우세요?  남들이 알까 겁나지 않으세요? 저도 사람인지라 가식도 떨고 없어도 있는척 좀 하고 살기도 하지만, 이건 아닌거 같네요~원래 계획된대로 정말 함께 가야할 직원들이랑 대장금에서 같이 나와 으쌰으쌰해서 일해야지..서로 안다고 서로 말 맞춰서 그렇게 싸고돌면서 둘이 다 해먹겠단 생각은 집어 치우셨으면 좋겠네요~서로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. 내가 정말 진실됐나 내가 정말 인성이 좋은가..내가 한 행동이나 말이 다른 사람에게 독이 되진 않았나 하구요~아무쪼록 저는 수라간이 잘 되길 바란다는 생각은 안하고 싶네요. 솔직히 잘 된다면 더 배아플것 같습니다. 저도 이렇게 익명으로 글 남기는거 당당하지는 못해도, 뻔뻔하게 살지는 않습니다. 그 나쁜 마음들 좀 고쳐먹으세요!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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